TAKEONE

NEWS

보도자료

스마트폰으로 무대 넓힌 아이돌 '전성시대'
13
2019.02

무대 위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아이돌. 이제는 과거와 달리 스마트폰만 있다면 아이돌을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시대다. 그리고 이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아이돌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도 등장하고 있다. 특히, 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5G 시대를 맞아 더욱 생생한 아이돌의 영상은 물론, 게임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폭이 확대됐다. 언제든지 자신만의 '최애돌'을 즐기고 내 손안에서 만날 수 있는 시대다.

 

 

 

먼저 LG유플러스는 아이돌의 무대를 눈앞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감상하는 'U+ 아이돌 Live'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내가 좋아하는 멤버만 골라 보는 '멤버별 영상'이 핵심 기능으로 꼽힌다. 아이돌 팬이 현장을 찾아 '대포 카메라'로 자신의 '최애돌' 영상을 촬영하고 소비하는 틈을 제대로 공략했다는 평이다. '최애', '차애'만을 촬영한 영상과 함께 본무대 영상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무대 정면, 옆, 후면에서 촬영한 영상을 골라보는 '카메라별 영상', 생방송 중에도 놓친 영상을 돌려보는 '지난 영상 다시보기',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오면 바로 알려주는 '방송 출연 알림 받기' 등의 기능도 마련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LG유플러스는 AR/VR 등 실감형 기술을 더하고, 5G가 상용화 이후에는 화질, 화면 수 등 제공 서비스 기능을 한 단계 더 진화시켜 5G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다는 전략이다.

 

 

 

최근에는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아이돌 활약이 두드러진다. 달콤소프트가 개발한 아이돌 공식 리듬액션 게임 슈퍼스타(Superstar) 시리즈가 전 세계에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달콤소프트는 국내를 대표하는 기획사들과 협업해 슈퍼스타 SM타운, 슈퍼스타 JYP네이션, 슈퍼스타 BTS, 슈퍼스타 플레디스를 선보였다.

 

슈퍼스타 시리즈의 초석이 된 슈퍼스타 SM타운과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 리듬액션 게임 슈퍼스타 BTS는 이미 지난해 각각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 선지 오래다. 아이돌의 공식 리듬 액션 게임으로 사랑받고 있는 슈퍼스타 시리즈는 글로벌 누적 2,500 만 다운로드에 육박한다. 게임의 완성도도 높아 전 세계 아이돌 팬은 물론 리듬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도 좋은 평가를 보내고 있다.

 

 

 

모바일게임 시장의 강자 넷마블의 올해 핵심 라인업 중 한 작품도 아이돌을 활용한 게임이다. 테이크원컴퍼니가 개발한 'BTS월드'가 그 주인공이다. 'BTS월드'는 지난해 전세계를 강타한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소재로 한 게임이다. 게임은 방탄소년단의 매니저로서 그룹을 키워 나가는 형태로 설계됐다. 시네마틱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게임의 강점은 BTS의 1만 장 이상 독점화보, 100개 이상의 스토리 영상 등이 독점 제공되는 것이 꼽힌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BTS월드'만을 위한 OST도 발표할 예정이다. 전세계 방탄소년단 팬들을 위한 게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넷마블은 'BTS월드'외에도 방탄소년단을 소재로 한 다른 게임의 개발도 진행 중에 있어 아이돌의 모바일게임 시장 활약은 계속해서 이어질 모습으로 보인다.

 

달콤소프트 관계자는 "아이돌은 팬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그 사랑은 소위 '덕질'로 표현된다. 덕질은 앨범 구매는 물론 아니라 다양한 상품(굿즈), 그들의 광고나 일상생활용품마저 구매욕구를 높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아이돌은 실제 BM(비즈니스 모델)으로 바로 연계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IP라고 본다"고 아이돌이 콘텐츠로서 가진 가치에 대해 평했다.

 

동아일보 / 조광민 기자 / 2019-02-13